줄기세포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수사 대상자들이 최근까지 서로 자주 통화하며 말맞추기 한 정황을 잡고 경위를 캐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팀 한 간부는 "최근 핵심 관련자들의 통화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수사 착수 뒤 자주 통화한 정황이 드러나 말맞추기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미국에 머물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저자, 이정복 미즈메디병원 연구원이 22일 자진 귀국함에 따라 이번 주안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PD수첩의 취재 직후 음독 자살을 기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연구원 부친의 동의를 얻어 미국 병원에 진료기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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