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예원학교 전 교장이 학부모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잡고 돈의 성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편입한 학생들의 부모 수십 명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발전기금 등의 명목으로 전달한 돈이 수억원 대에 달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예원 전 교장을 불러 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서울예고의 편입생 학부모 5명이 편입 실기 시험일 전후인 재작년 4,5월쯤 6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서울시 교육청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내용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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