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는 그제 베이징에서 열린 북·중·미 6자회담 수석대표간 3자 회동에서 대북 금융제재 문제와 관련해 "3자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3자 회동에서 6자회담의 장애물이 되고 있는 금융제재 상황을 타개할 구체적인 해법이 심도 있게 논의됐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당국자는 "참석자들이 서로 진지한 자세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세시간 정도 충분히 논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각측이 모두 상대가 가진 입장이나 생각에 대해 이해가 됐기에 접촉이 유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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