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 기회가 생겼습니다.
단비 소식이 있는데요.
대신 동해안에선 폭설에 대한 대비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12일)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구요.
모레까지 꽤 많은 양이 오겠습니다.
또, 기온이 높아지고 있어서, 대부분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동해안에서 이 따뜻한 공기와 상층의 찬공기가 만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강원산간엔 20cm이상의 폭설도 예상됩니다.
일단, 내일 밤까진 강원도에 1-5cm의 눈이 오겠고요.
경기북부나 충북, 경북에도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진눈깨비이거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호남에 30mm까지 예상됩니다.
서울, 인천, 대전, 광주는 밤부터 대구과 부산은 밤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강수확률은 70%입니다.
내일 낮동안 활동하시기엔 불편이 없겠습니다.
오후까진 흐리기만 하겠고요.
비는 밤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비가 시작되면,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아침 추위도 좀 덜하겠고, 낮에는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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