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11일 오전 줄기세포 조작 의혹 사건을 맡을 특별수사팀 구성을 놓고 회의를 벌여 잠시 뒤 그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관련 고소, 고발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를 중심으로 특수부와 대검을 망라한 10여명의 검사가 참여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구성하는 대로 서울대 조사위에서 결과 보고서는 물론 관련자 54명의 진술 녹취록과 실험노트, 컴퓨터 파일 등을 모두 넘겨받아 정밀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이나 미즈메디 병원 등 핵심 장소에 대해 조기에 압수수색을 벌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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