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해 분신했던 60대 시장상인이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4일 부산 엄궁동 롯데마트 신축공사장에서 입점반대 집회도중 분신해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던 65살 이 모씨가 9일 새벽 3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항도청과 중도매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유가족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청과물 납품보장 등의 요구사항이 합의될 때까지 이씨의 장례를 무기한 연기하고 반대집회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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