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도적인 지지로 출마만 하면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진 이원종 충북지사가 차기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도, 정계도 떠나기로 했습니다.
청주방송, 채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지사를 연임한 이원종 충북지사가 차기 지사 선거 불출마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6월 임기가 끝난 뒤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원종/충북지사 : 2006년 6월 30일, 민선 선기 임기를 마치는데로, 제 생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정계를 은퇴하고자 합니다.]
이 지사는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원종 지사는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의 충북 오송 유치, 혁신도시 선정 등 각종 지역 현안이 원만히 해결된 점을 불출마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인재가 부족한 충북으로서 훌륭한 인재가 선택돼 미래 충북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겠다며 용퇴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훌륭한 인재가 새로 선택되어서, 충북의 미래를 향해 뜻을 펼쳐 나가게 하는 것이, 도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던 이지사의 불출마 발표는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차기 지방선거에 구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