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처음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해 11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수가 4만4천8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퍼센트 늘었으며, 이에 따라 11월까지의 신청자수 누계가 51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업급여를 실제로 받고 있는 실직자 수도 2004년에는 월 18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 월 2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일자리가 제대로 창출되지 않아 실업급여 신청자와 수급자 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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