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동통신사들이 지상파 DMB 시청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서비스를 시작한 지상파 DMB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지상파 DMB폰 유통의 기선을 잡은 곳은 LG 텔레콤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2종류의 지상파 DMB폰을 내놨습니다.
[김태완/LGT 지상파 DMB팀장 : 단말기 종류는 계속 늘려갈 것이고 앞으로 1년동안 30만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TF도 하루 늦은 오늘부터 3종류의 단말기를 출시했습니다.
[여 주/서울 연희동 : 지상파 DMB 서비스가 시작이 됐는데 마땅히 볼 만한 매체가 없었는데 휴대폰이 나왔다고 해서 사러 왔어요.]
[안명학/KTF 대리점 대표 : 무료방송인데다 화질이 뛰어나니까 초창기인데도 많은 관심을 보이십니다.]
아직까지 유통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는 이통사는 SK텔레콤 한 곳입니다.
DMB폰 외에도 PMP와 PDA, USB형 수신기 같은 다른 단말기들도 모델들이 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하철의 중계기 설치도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지방 사업자 선정도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전국 방송도 가능해 집니다.
이동 중에도 고음질, 고화질의 서비스가 가능한 DMB.
단말기 유통과 중계망 구축이 가시화되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손안의 TV'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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