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주말이 겹친 31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기흥에서 죽전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이 막히고, 부산방향은 안성분기점에서 안성부근까지 4킬로미터와, 수원에서 기흥 사이 6킬로미터에서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마성터널에서 용인휴게소 사이 8킬로미터와 여주휴게소부터 강천 터널까지 18킬로미터가 막히고, 서울 방향은 문막 부근이 밀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31일 하루 평소 주말보다 3~4만 대 정도 많은 34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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