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 4명이 해양수산부 차관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말라카이트 그린 파문 피해 대책을 협의하던 자리에서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해양수산부와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 피해 대책을 협의하던 어민 4명이 해수부 최장현 차관보 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58살 이모 씨 등은 어젯밤(28일) 8시 50분쯤 서울 계동 해수부 회의실에서 최장현 차관보와 주 모 사무관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산 송어와 향어에서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다고 해수부가 발표해 피해를 봤다며 보상을 요구했는데, 해수부의 대책이 불만족스럽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협상단 어민 : 차관보가 앉아서 하는 얘기가 '내가 무슨 답변을 할까요?'라고 나온 거에요. 그러니까 감정이 격해 있던 회원들이 그 부분에서 폭발한 거에요.]
최 차관보는 입 주변의 출혈이 심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모 방송사 소속 개그맨 일행이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옆 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 받고 있습니다.
인기 개그맨 박모 씨는 "개그맨 동료들과 송년 모임을 하고 있는데 손님 진모 씨가 사인을 해달라며 시비를 걸어왔다"고 말하고 "자신이 오히려 진 씨한테 맞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 씨는 "개그맨들이 각목 등을 갖고 집단으로 자신을 폭행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