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수사 요청한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24일 귀국한 김선종 연구원을 비롯한 일부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수사팀 한 간부는 "조사위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인물들의 소환 이전에는 향후 조치에 대해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수사 착수 이전까지는 조사위측에 자료요청을 하지 않고, 언론 보도와 학계 전문가 의견 분석 등 기초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검찰은 29일쯤 서울대 조사위가 줄기세포 DNA 지문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 황 교수와 김 연구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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