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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트럭 미끄러져 인부 숨져

경찰, 도로 얼어있고 브레이크 채우지 않은 듯

어제(24일) 오전 11시쯤 전북 진안군 물곡리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정차된 15톤 덤프트럭이 갑자기 움직여 앞차와 부딪치려 하자 이를 막으려다 차량운전자 44살 김모씨가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얼어 있는 상태에서 김씨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완전히 채우지 않아 트럭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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