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내년 초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 국정 운영 구상의 윤곽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내년 설 이전인 1월 셋째주쯤 연두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미래 국정 운영 구상이 회견의 중심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의 미래 국정 운영 구상은 책자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취임 3돌이 되는 내년 2월 25일 이후 발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연두 회견에 앞서 통일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일부 부처의 장관을 교체한 뒤, 2월에는 청와대 비서진도 작지 않은 규모로 개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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