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주둔 중인 영국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라크 주둔 영국군 지휘관들을 만나 이라크 내 치안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장병들은 만나 연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마르친키에비츠 폴란드 총리도 이라크 중부 폴란드 주둔군 사령부를 불시에 방문했으며,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도 루마니아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해 이라크에 파견중인 병사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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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브라질 공항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마라도나는 현지시각으로 어제(22일)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공항에서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를 놓치자 유리창을 깨는 등 공항직원들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에 연행된 마라도나는 5시간동안 구류상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유리창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 등을 약속한 뒤 풀려났습니다.
리우시에서 열린 한 자선경기에 참석한 뒤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마라도나는 공항터미널을 착각해 탑승구에 늦게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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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모랄레스 대통령 당선자가 당선 축하 장난전화를 받고 기자회견까지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모랄레스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가 전화를 걸어와 자신의 당선을 축하한 뒤 스페인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 전화는 스페인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프로그램 도중 출연 배우를 시켜 총리의 목소리를 흉내내 당선을 축하했던 장난전화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이 방송국에 외국 국가 지도자에게 있을 수 없는 장난을 쳤다며 당장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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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차례의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상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멋진 옷이나, 시계, 목도리 등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이 인기겠지만 올해 잇따라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은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선물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바로 비상용 랜턴이나 버너, 전기나 가스가 없어도 요리를 할 수 기구 등이 대 인기라고 합니다.
주민들은 정말 생활에 필요한 선물들을 주고 받는 새 풍속도가 생긴 것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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