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이 미국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한국의 대북 경제지원 축소를 요청했다는 일본 교도통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졸릭 부장관이 개성공단 생산품의 미국 수출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졸릭 부장관이 지난 20일 정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대북 경제지원은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원 축소를 요구하고 개성공단 생산품의 대미 수출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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