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나 파티에 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의상.
[장경자/드레스 디자이너 : 파티 의상은 노출이 많고 반짝이가 많이 들어가 튀는게 좋다. (파티는) 의상이 상당히 중요하다.]
비싼 돈을 들여 옷을 사는 것 보다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근사한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드레스 만들기를 알아봅니다.
먼저 재료들을 살펴보면 겉감과 안감을 각각 2마 반 정도 준비하고 지퍼, 실, 구슬, 핀대 등을 준비합니다.
이 모든 걸 사는데 든 비용은 모두 9천 6백 원!
자, 이제부터 9천 6백 원으로 멋진 드레스 만들기를 배워볼까요?
우선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옷본을 제작한 후, 원단에 고정시켜 줍니다.
그 다음 초크로 완성선을 긋고 1cm 정도 시접을 남겨두고 잘라줍니다.
이렇게 각 부위별로 원단을 자르고 완성선을 핀으로 꽂아 맞춘 다음, 재봉틀로 박음질을 해 줍니다.
각 부분의 연결이 끝나면 겉감은 겉감끼리, 안감은 안감끼리 지퍼 달 부분을 남겨두고 박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소매를 재단한 후 안감의 겉과 겉감의 겉을 맞대 놓고 아랫부분부터 박으면 소매가 완성됩니다.
소매까지 완성이 되면 옷의 포인트가 될 비즈를 달면 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하나씩, 하나씩 달아 줍니다.
또 남은 천으로는 멋진 코사지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천을 정사각형으로 자르고 삼각형 모양으로 두 번 접은 후 여러 개를 연결시키면 멋진 코사지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9천 6백 원의 드레스.
[강경자/드레스 디자이너 : 1만원으로 멋진 이브닝 드레스를 만들어서 연말에 마치 영화배우가 된 것처럼, 자신에게 특별한 드레스를 선물 할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자, 옷이 준비됐으면 다음으로 얼굴 메이크업에 신경을 쓸 차례.
메이크업은 이미지 변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메이크업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인주현/메이크업 아티스트 : 평상시보다 조금 더 과장되게, 색감도 안하던 칼라들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다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는 화장법,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먼저 얼굴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준 다음 펄 감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에 펴 발라줍니다.
다음으로 파운데이션.
[인주현/메이크업 아티스트 : 광택감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이용하면 피부가 더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이고, 윤기 나는 질감을 표현해서 파티 메이크업에 더 어울릴 것 같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파우더는 최소한의 양만 바르는데요.
티 존과 유분감이 많이 올라오는 부위만 가볍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밑 화장이 마무리 되면 자신의 눈썹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려주고, 눈 화장으로는 파티 분위기에 맞는 오렌지 계열의 섀도우를 발라 줍니다.
다음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보일 수 있는 아이라인 긋기!
[인주현/메이크업 아티스트 : 공간을 메꾼다는 개념으로 속눈썹 사이사이 공간을 채워 주셔야 돼요.]
카키색의 새도우를 이용해 라인을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마스카라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연출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화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포인트를 줘야 하는데요.
[인주현/메이크업 아티스트 : 동공 부분에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사용해서 펄감을 살려주면 좀 더 촉촉하고 화사하며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싶다면 눈의 언더라인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눈 점막 부분에 검은 펜슬을 이용해 살짝 그어 줍니다.
그리고 브러시를 이용해 그러데이션을 주면 오묘한 느낌을 주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가 됐기 때문에 입술의 경우, 투명 립글로스를 이용해 깨끗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메이크업, 어떠세요?
정말 색다른 모습이죠?
드레스와 메이크업이 완벽하다 하더라도 헤어스타일이 평범하다면 그간 노력은 무용지물.
[오순영/헤어스타일리스트 : 헤어스타일만 잘 완성되면 거의 100%, 120%의 효과를 볼 수 있죠.]
혼자 할 수 있으면서 세련된 머리 스타일 연출 방법을 알아보면 우선 긴 생머리의 경우, 헤어 롤을 이용해 머리 전체를 말아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손으로 그냥 마무리만 해도 멋진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여기에 머리띠를 하거나 밴드를 이용해 옆으로 머리를 묶으면 좀 더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짧은 머리의 경우,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머리를 세팅기로 깔끔하게 말아 멋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합니다.
이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묶은 머리를 풍성하게 부풀려 주면, 귀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순영/헤어디자이너 : 집에 가지고 있는 헤어기구로 포인트만 잘 살리신다면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멋진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명품 옷 부럽지 않다, 전문가가 따로 없다, 비싼 미용실 갈 필요도 없다.
연말 연시 각종 모임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보세요.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