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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 내일 1차 조사결과 발표

<앵커>

서울대 조사위는 어제(21일) 노성일 이사장, 그리고 문신용 교수, 한학수 PD를 조사했고 내일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내일 오전 닷새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간 발표를 합니다.

조사위의 중간 발표는 오늘 계획됐지만 보다 진전된 검증 결과를 위해 하루 연기됐습니다.

조사위는 어제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문신용 교수, 그리고 MBC 한학수 PD 등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노 이사장은 두 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조사위에 모든 것을 밝혔다며 서울대를 떠났습니다.

서울대 문신용 교수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두 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문 교수는 황우석 교수의 모든 연구결과를 재검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신용/서울대 의대 교수 : 대한민국 과학은 정직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 'PD수첩' 한학수 PD도 저녁 7시 반쯤 서울대 조사위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미국에 있는 김선종 연구원도 오늘 중으로 귀국한다는 관측이 흘러나와 핵심인사들에 대한 조사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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