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식민지 통치 기간 한센병 환자 수용소에 강제수용했던 한국과 타이완인들을 위한 보상 비용이 내년도 일본 정부 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야마자키 일본 후생노동장관은 지난 달 타이완인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일본 정부가 패소한 직후 조기 구제책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단은 "피해자 평균 연령이 81세를 넘는 등 조기 보상이 절실하다"며 "내년 예산을 다시 짜도록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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