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은 김선종 연구원이 착각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줄기세포 존재를 믿었을 뿐이지 누구도 줄기세포의 DNA를 직접 확인한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김선종 연구원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존재를 믿었을 뿐이지 직접 확인해 본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김선종 박사는 항상 복제된 거라고 믿고 키웠을 뿐이다. 가끔 계대배양 좀 하고..그것 밖에 없다.]
김선종 연구원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했다는 황 교수의 의심에 대해서는, 서울대 연구원들이 항상 곁에 있었는데 김 연구원이 어떻게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김선종 연구원은 거기에 30분밖에 있지 않았는데 특히 서울대 연구원들이랑 함께 있었는데...]
노 이사장은 이어 섀튼 교수도 사이언스 논문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섀튼도 세포가 오염된 것을 알고 있었다. 오염된 것을 버리고 새로 세포를 만들려면 논문 제출시간에 댈 수 없었던 것이다.]
노 이사장은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가짜로 최종 판명되면 2004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황 교수의 논문도 검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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