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특히 충남 서해안 지방에는 지난 3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인범 기자. (네, 서산에 나와있습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잠시 전까지도 눈이 내렸습니다만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부여와 청양, 보령, 서천, 홍성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서산과 태안 당진에는 내일(16일) 새벽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는 지난 3일부터 열 사흘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된 적설량이 서산 40.7cm, 보령 42.3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겨울 석 달 동안 쏟아진 눈보다 배 이상 많은 양이 열흘 남짓한 사이에 쏟아진 것입니다.
모래와 염화칼슘도 바닥나고 있습니다.
서산의 경우 올 겨울에 쓸 염화칼슘 280톤 가운데 절반 가량을 이미 썼으나 추가 구입이 어려워 소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