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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수석대표 제주도 접촉 무산될 듯"

이태식 주미 대사 밝혀

북핵 6자 회담의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이태식 주미 대사는 14일 6자 회담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한국이 제안했던 제주도 수석 대표 접촉이 무산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무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마카오의 북한 돈세탁 계좌 폐쇄에 따른 북한의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사국들은 지난 달 6자 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내년 1월 둘째 주쯤 회담이 다시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북미간 힘겨루기가 계속될 경우 재개 전망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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