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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지도자회의 공식 출범

열린우리당 내 재야파와 신진보 연대 등 개혁·진보성향 모임들이 주도하는 '민주개혁지도자회의'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장영달, 신기남 의원을 공동대표로 한 민주개혁지도자회의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민주개혁정치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민주개혁지도자회의는 신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대항마 성격을 띠고 있으며 신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복지국가의 건설"을 개혁세력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민주개혁지도자회의는 10일부터 이틀동안 평가와 반성, 사회경제적 노선 성찰, 사회양극화 대안, 선언문 작성 등 4개 분야에 걸쳐 집중 토론과 선언문 채택을 할 예정입니다.

10일 회의에는 김두관 대통령 정무특보와 한나라당 원희룡, 민주당 이낙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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