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떤 일이 있어도 연구를 멈출 수는 없지요. 황우석 교수팀에 대한 각계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연구원들이 무균돼지 수정란 수술 용기를 들고 농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연구원들은 1주일에 3번씩 이곳을 방문해 대리모에 수정란 이식 작업을 합니다.
[양돈장 주인 : 12시 반에 와서 3시까지 진단하고 수술을 끝내고 나올 거예요. 지금...]
수정란을 이식한 뒤 100일이 지나면 서울대 의대로 옮겨 무균돼지를 생산합니다.
이 곳 농장에는 황 교수팀이 무균돼지를 생산하는 데 활용할 어미 돼지 120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농장 주변에 공원을 만드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황우석 바이오 장기연구센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내년 12월, 연구센터가 완공되면 연구팀은 이곳에서 사람에게 이식이 가능한 무균돼지의 장기를 생산해 이종장기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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