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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 가결

찬성 10명, 반대 3명, 기권 1명

국회 국방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국군부대의 이라크 파견연장 동의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국방위는 동의안에 대한 표결에서 재석 14명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동의안에 반대한 의원은 열린우리당 임종인,박찬석 의원, 민주당 김홍일 의원입니다.

국방위를 통과한 이라크 파병연장동의안은 8일이나 9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입니다.

동의안은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견 기간을 내년 12월31일까지 연장하되 내년 상반기부터 파병 규모를 현재의 3천200명에서 2천300명 이내로 조정을 시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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