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에 주차돼 있던 LPG 승합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연쇄방화범이 붙잡히고 산불이 나는 등 화재사고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불에 완전히 탄 승합차가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상가 건물 앞에 주차돼있던 LPG 승합차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승합차는 전소했고 뒤차와 건물까지 불이 옮겨 붙었습니다.
[목격자 : '뻥' 소리 나면서 울려서 동네 사람들 다 나왔는데, 근처에 오질 못했어요. 또 폭발할까봐 (무서워서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다 건물 안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추운 겨울철에 LPG가 폭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화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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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일대 상가 건물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류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류씨는 어제 오후 1시부터 45분 동안 관교동의 교회를 시작으로 건물 4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37살 김 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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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시작된 산불이 오늘 아침 7시 반에야 꺼졌습니다.
불은 어젯밤 8시쯤 대구시 상인동 한 야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불은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되는듯 했지만 오늘 새벽 잔불이 되살아나 임야 7백여평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두대를 띄워 잔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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