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부가 지난 1989년 이후 최소한 4천5백만 달러 어치의 백달러짜리 위조지폐를 만들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미국 사법기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이 전세계에서 정부가 위폐 제작에 관여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위폐 범죄를 추적해 온 미 재무부 검찰국은 북한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19종류의 위조지폐가 그동안 조사했던 위폐보다 정교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는 위폐 문제가 다음 달로 예정된 북핵 6자회담 재개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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