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미국을 방문했던 황우석 교수팀의 안규리 교수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섀튼 교수팀에 파견된 연구원들을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피츠버그에서 김성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규리 교수는 오늘(3일) 새벽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뉴욕 케네디 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안교수는 이에 앞서 어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도착해 곧바로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로 향했습니다.
피츠버그에서는 황우석 교수팀에서 섀튼 교수에게 파견된 연구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MBC PD수첩과 인터뷰했던 김 모박사를 만나는 일이 일정의 초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교수는 김 박사로 부터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츠버스 의대 근처에 있는 김 박사의 집에는 부인이 언론의 접근을 거부한 채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란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당초 가능성이 제기됐던 안교수와 섀튼 교수의 면담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안교수는 서울시간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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