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제11차 당사국 총회가 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려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온실가스 줄이는 문제에 대해 선진국들의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개발도상국들도 7년 뒤인 오는 2012년 이후부터 감축 의무를 지도록 하는 문제가 주로 논의됩니다.
특히 항공기와 선박 연료에서 내보내는 온실가스를 나라 별로 배출량에 포함시키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여, 이 분야 수요가 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5일 이재용 환경부 장관이 이끄는 60명 규모의 정부 대표단을 보내 온실가스 감축 체제 협상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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