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총선을 앞둔 이라크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라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바그다드 남서부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태운 버스 두 대에 폭탄이 터지면서 이라크인 네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100km 떨어진 사마라시의 한 주유소 앞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이라크인 여섯 명이 숨졌으며 바그다드 북쪽 발라드시에서는 이라크군 검문소가 공격을 당해 이라크군 3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수니파와 외국인 저항세력의 공격이 더욱 거세져 지난 주에만 200명 이상이 테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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