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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거물 브로커' 통화내역 조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최근 구속한 법조 브로커 53살 윤 모씨의 정관계 로비 흔적을 찾기 위해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윤 씨가 경찰과 검찰, 군에 있는 공직자 수백 명의 연락처를 분류해 놓고 관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윤 씨는 10년 전부터 전직 고검장 출신 변호사를 비롯해서 전·현직 검찰 간부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술자리와 경조사 등을 챙겨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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