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쌀협상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농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책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2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쌀 협상안이 국제협약인 만큼 올해안에 처리돼야 하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정치권의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황우석 교수의 난자채취 과정을 둘러싼 윤리논란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난자를 기증받는 별도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포함해 연구진이 편안히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야당 대표로서 돕는 방안을 생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대표는 "아무도 밟아보지 않은 초기 연구과정에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 윤리적인 면에서 미흡함이 드러난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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