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8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편의점 앞 길에서 김모(29)씨의 어깨와 허벅지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사건 당일 피의자 김모(31)씨로부터 살해 지시를 받고 김씨가 달아나지 못하도록 앞을 가로막은 뒤 주위에서 위력을 과시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 고 있다.
피의자 김씨는 앞서 이날 새벽 숨진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이날 김씨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후배들을 소집시켜 보복을 결심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피의자 김씨의 사회 후배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 5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편의점 앞 길에서 30대 초반 남자 6명과 시비를 벌이다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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