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밤 8시 10분쯤 승객 28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사이판으로 가려던 아시아나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밤 10시쯤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18일 새벽 0시쯤 다른 항공기를 긴급 투입했지만 이 항공기도 엔진에 이상이 생겨 밤새 이륙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18일 오전 9시에 대체 항공기를 띄웠지만 승객 20여 명이 끝내 출발을 포기했고 나머지 승객들도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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