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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시범학교 오늘 최종 발표

어제까지 103개교 신청…막판 '눈치' 신청도 예상

<앵커>

교원평가 시범학교가 오늘(18일) 오후 최종 발표됩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지역이 몇 곳 남아있어서 마지막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교원평가 시범학교 신청 마감일인 어제까지 전국에서 모두 103개 학교가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남도교육청이 각각 8곳, 강원도와 충남도교육청이 각각 7곳이었습니다.

일부 시도 교육청에는 아직 신청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교원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공개를 못하고 있는 곳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까지 신청 기한을 연장해서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교원평가 시범실시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2시 반, 김진표 부총리가 시범학교 48곳을 직접 발표합니다.

시범학교는 내년 8월까지 10개월 동안 운영되고, 이르면 내년 2학기부터는 본 실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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