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차 국제 인신매매 방지 전문가 회의'가 14일 오전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회의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천정배 법무부 장관, 삐네다 필리핀 법무부 차관 등 각국 정부대표와 전문가 3백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천정배 장관은 각국 사법당국의 협력 없이는 인신 매매범의 추적과 처벌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고, 장하진 장관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법 제도의 확립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신 매매범의 처벌을 주제로 15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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