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문사는 섬서성 서안(당나라시 장안) 외곽 6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주원이라는 곳에 자리 잡은 천8백년 이상된 사찰.
후한 147년에서 189년 사이의 환제, 영제시대에 창건됐으며
남북조 시대를 거쳐 당나라 때는 가장 번성
당시 상주 승려만 5천명이 넘었던 당나라 황실 사찰로 알려져 있음.
석가 지골사리는 지난 1987년 법문사 탑 터를 정리 하던 중 도량
지하에 만들어 졌던 지하궁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해.
지하궁은 一道,五門,四室로 구성돼 있고,
사실안에 각각 1과씩 모두 4과의 사리가 봉안돼 있었다고 함.
이 외에 사리탑, 탑문, 사리함, 판본경전,필사본 경전,
106개의 불상이 발견.
1987년 강택민 주석 등 중국 지도부가 불지사리(손가락 뼈 사리)를 친견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고 현재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지골사리와 관련해 전해지는 전설,
당나라 황제가 매 30년 단위로 지골사리 친견했고
당나라가 번성하던 210년동안 정확하게 7번의 친견기록이
남아 있다고 함.
당 현종때 친견시점이 돌아 왔으나 현종은 이를 무시했고
안녹산의 난으로 당은 멸망.
당멸망과 함께 법문사에도 불(서기 890년경)이나 전각이며
법당이 모두 불타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던 것으로 알려짐.
강택민 주석 친견이후 중국 지도부를 중심으로 향후 30년간
중국이 크게 번창할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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