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밤 8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영동대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 등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30대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대전의 한 공중전화를 통해 영동대교를 폭파하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동대교를 지나는 차량을 통제하고 한시간 정도 다리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허위신고로 결론짓고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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