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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이목 '부산 APEC'으로

기업인자문회의 공식 일정 돌입

<앵커>

이렇게 APEC 회의일정이 공식화되면서 이 곳 부산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APEC 21개국의 정상회의가, 경제계의 정상들이 모이는 최고경영자회의가 잇따라 열리면서 APEC 열기는 그 절정을 다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방송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

2005 부산 APEC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열리는 21개국 정상회의로 절정을 맞게됩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무역자유화와 인간안보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무역자유화를 위한 '부산로드맵'이 도출될 전망입니다.

[이경훈/부산시 APEC 준비단장 : 앞으로 이 목표를 달성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를 APEC 정상회의 때 구체적으로 담게 됩니다. 이 내용을 '부산로드맵'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고.]

APEC 공식 민간기구인 ABAC, 즉 기업인자문회의도 오늘(14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각국의 기업인들은 투자와 무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 정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제계의 정상회의로 통하는 최고경영자회의도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개최됩니다.

경제협력체인 APEC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이제는 핵문제와 대테러대책, 조류 인플루엔자 등 세계 관심사를 논의함에 따라 부산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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