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러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이 최근 한반도 유사시 연합사가 행사하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러포트 사령관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연합사 창설 27주년 기념연설에서 "연합사는 한미 양국 60만 장병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내 전쟁억제력을 보장하는 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사가 행사하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의미를 강조한 이런 발언은 한국과 미국이 지난달 21일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전시 작전통제권을 한국군에 이양하는 문제에 대한 협의를 적절히 가속화 하기로 합의한 뒤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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