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측 이종혁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기 위해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현 회장은 출국 심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랜만에 북한을 방문하게 돼 긴장되기도 하지만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10일 만남에서 금강산 관광사업을 비롯해 개성과 백두산 관광 등 남북 경협사업 전반에 관해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 고위 임원은 "10일 만남에서 금강산 관광 완전 정상화에 합의하고 개성 관광도 올해 안에 시작하자는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10일 오후 4시 반 남측으로 돌아오는 대로 기자회견을 통해 10일 면담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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