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신보수를 표방하는 또하나의 시민단체로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오늘(7일) 출범했습니다. 창립대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적 보수를 내건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김진홍 목사를 상임의장으로 뽑고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국연합은 우리 근대사에서 우파의 긍정적 가치와 성과가 폄하당하고 있다며 2007년 대선에서 좌파편향적 정권의 재집권 저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천/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 국민의 사고방식을 바르게 하는 가치관 운동이자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는 사상운동으로서...시민사회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먼저 출범한 뉴라이트 네트워크가 한나라당을 필두로 한 올드라이트 세력의 극복을 주장한 것과 달리,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올드라이트도 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창립대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에서는 이른바 빅3 대권주자가 모두 나와 적극적인 구애의 손짓을 폈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저는 뉴라이트 운동과 저희 한나라당이 가는 길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서울시장 : 진단을 잘 내어주셔서 길을 세어주시면은 일할 사람들이 뒤를 따라 갈것 같습니다.]
반면에 열린우리당은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출범에 대해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전병헌/열린우리당 대변인 : 한나라당 식의 낡은 색깔론의 액세서리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우려에 대해 김진홍 상임의장은 뉴라이트운동이 한나라당쪽에 줄을 서서 정권교체를 꿈꾸는 운동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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