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명수배된 건축업자 김모씨에게 동료 경찰간부 명의의 위조 운전면허증을 만들어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순덕 경위에 대해 위증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강씨는 재작년 10월 초 김씨를 통해 언니가 4천만원을 투자한 회사와 관련된 민사소송 증인으로 출석해 김씨를 만나게 된 경위 등을 거짓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군 잡는 여경'으로 알려진 강 경위는 2001년 5월 지명수배된 김씨로부터 운전면허증 발급 부탁을 받고 동료 경찰간부 명의의 위조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고 3차례에 걸쳐 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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