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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식품안전대책·교육정책 쟁점

<앵커>

국회는 어제(31일) 교육 ,사회, 문화, 분야를 마지막으로 닷새동안의 대정부 질문을 마쳤습니다. 중국산 김치와 교육정책등이 주된 공방 대상이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때 국회 노동위원회에서 함께 활약했던 이해찬 총리와 이인제 의원이 입장이 바뀐 채 다시 만났습니다.

[이인제 의원/자유민주연합 : 총리, 노 정권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 국가경영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십니까?]

[이해찬/국무총리 : 학생한테 너 학생이냐고 묻는 것과 똑같은 얘기입니다. 학생이 분명한데도 학생이냐고 자꾸 물으면 그 학생이 뭐라고 얘기하겠습니까.]

중국산 유해 김치 등 식품 안전성 논란도 게속됐습니다.

[윤원호 의원/열린우리당 :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치, 먹어도 됩니까?]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 : 중국산은 물론이고 국내산 모두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그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처리를 강조한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본고사 불가 등 정부의 교육 3불정책의 방향전환을 주장했습니다.

어제로 끝난 닷새동안의 대정부질문은 이 기간중 치뤄진 국회의원 재선거 때문에 정책질의 측면에서 볼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회는 오늘부터 상임위원회 별로 내년도 예산안과 계류법안 심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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