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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과 문화는 숲의 두께에 비례"

노 대통령 밝혀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9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충남의 한 조림지를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꿔온 독림가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청양군 서정리 70살 김태원 씨의 조림지인데, 노 대통령은 표고버섯 재배장과 밤나무 조림지를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환담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찬에서 "여러 나라를 다녀보니 그 나라의 국민소득이나 문화는 숲의 두께에 비례하더라"면서, "숲에 대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서 숲이 더욱 울창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도시에도 숲이 우거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고, 방문 기념으로 은행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서 ´숲이 많은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라고 표석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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