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의 23번째 열대성 폭풍인 '베타'가 중미 니카라과쪽 카리브해에서 형성돼 이번 주말 중미 지역을 강타할 예정입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베타가 우리 시간으로 28일 새벽 시속 95km의 최고 풍속으로 니카라과 카리브해 연안에서 177km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베타는 앞으로 24시간 안에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을 키워 우리 시간으로 30일 새벽쯤 니카라과 동부 카리브해안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열대성 폭풍이 23번이나 발생한 것은 기상관측사상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지난 33년 21번이 최다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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