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대중 정부시절 부하 직원들에게 도청을 지시한 혐의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을 이르면 25일 구속기소합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이번주 수요일이 구속만기여서 24일까지 김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씨의 공소장에는 권노갑씨 등 당시 권력 실세와 진승현 게이트 등 검찰수사 현안, 그리고 현대의 대북사업 등 도청 대상이 상당부분 적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직속상관이던 임동원, 신 건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이번 주 후반부터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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