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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내주 전면파업 돌입 결의

전국 물류운송 차질 예상...레미콘노조 경고성 하루 파업

<8뉴스>

<앵커>

전국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가 다음주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덤프연대에 이어, 레미콘 노조까지 파업하기로 해 산업현장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물연대는 오늘(19일) 충남 공주에서 비상간부회의를 열어 전면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다음 주중 파업에 돌입하되, 가능한 한 짧은 기간동안 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호희/화물연대 사무처장 : 파업의 구체적인 일시에 대해서는 투쟁집행위원회에서 별도로 잡을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전국 14개 지부 5백여명의 대표자들이 모여 3시간 동안 논의를 거쳐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정부측에 면세유 지급과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결의함에 따라 물류운송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일 쟁의 행위를 결의한 레미콘노조는 모레 하루 경고성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레미콘 노조는 이후 투쟁수위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파업 7일째를 맞고 있는 덤프연대는 전국 시도지부 별로 집회와 거리 시위를 하면서 유류가 인하 등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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