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국가 정체성 논란과 관련한 TV토론을 제의한 데 대해 선관위가 다음달 마련하는 여야 5당대표 토론회에서 정국현안을 논의하자고 역제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TV토론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면서도 "다음달 초 5당 대표들의 TV토론에서 정체성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얘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고 전여옥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문 의장이 박 대표의 구국운동 선언을 '색깔론 총궐기'로 비판한 것에 대해 "현재 선거기간인데 나라구하기 문제를 호도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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