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인 겸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있던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두산산업개발의 2천8백억원대 분식회계에 관여했는지와 이런 분식사실을 보고받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박용성 그룹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의혹을 조사한 뒤 소환자 가운데 일부를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검찰,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소환조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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